파생상품시장연구회 관계자는 "29일 오전 경북 안동에서 돼지 구제역 발생으로 정부가 향후 모든 양돈관련 모임에 대해 취소 또는 연기를 요청해 왔다"며 "부득이하게 세미나 행사를 구제역이 안정화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양돈산업의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이 한 자리에 모여 한-EU FTA 타결 등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국내 양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반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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