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가 29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이 기부문화를 즐겁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한 자선냄비 체험관을 구세군 측에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노우 볼 자선냄비 체험관은 약 5m의 높이에 달하며 야간에는 내부를 비추는 반딧불 조명이 아름다워 겨울철 서울광장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공간은 오는 25일까지 한 달간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올바른 기부문화 전파의 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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