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中, 전화통화... 中외교부장, 주중 北대사 면담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10.11.27 01:15
중국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전화회담을 가졌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중국 외교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이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를 만났으며 한국의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도 대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은 이에 앞서 오는 28일 예정된 한미 서해 합동 군사훈련을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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