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시범지구에 중소형 민간아파트 공급

이유진 MTN기자 | 2010.11.25 22:37
고양원흥과 하남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도 85제곱미터 이하 중소형 민간아파트가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금자리 시범지구내 85제곱미터 초과 민영택지 일부를 중소형 평형으로 바꾸도록 지구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공공에서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보다 10%포인트 가량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또 중소형 민영 아파트의 비중을 얼마나 할 지는 부동산 경기 등을 감안해 내년 초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4. 4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5. 5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