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평도 주민들 '한시라도 빨리 가고 싶다'

머니투데이 이명근 기자 | 2010.11.25 13:27

북한의 불법 연평포격으로 인해 인천내륙으로 피난했던 연평도 주민들이 25일 오후 연평도로 향하는 바닷길이 열리자 급히 여객선을 탑승위해 해양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연평도로 들어가는 오늘 배는 12시 30분과 13시로 두번의 배편이 있었으나 12시30분 여객선의 표가 매진돼 표를 못 구한 주민들과 해양경찰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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