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김덕현, 男 멀리뛰기 金메달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11.24 20:08
한국이 아시안게임 육상 종목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남자 도약 종목의 간판 김덕현(25·광주광역시청)은 24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멀리뛰기 결선에서 8m11을 뛰어 중국의 수시옹펑을 6㎝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육상은 전날 정순옥(27·안동시청)이 여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김덕현도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끈끈하던 개그 선후배, 막장소송 터졌다
  2. 2 '나혼산'서 봤는데…'부자언니' 박세리, 대전 집 경매 넘어갔다
  3. 3 "못생겼어" 싼타페 변신 실패?…대신 '아빠차' 등극한 모델은
  4. 4 군중 앞 끔찍한 전처 살해…"안 잡힐 자신 있다" 증발 16년째[뉴스속오늘]
  5. 5 "살결 부드러워"… BTS 진에 '기습뽀뽀' 한 일본팬, 뻔뻔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