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지분 51.02% 취득결정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11.24 14:31
하나금융지주는 외환은행 주식 3억2904만2672주, 51.02%를 취득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4조6500억~4조7500억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정확한 금액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시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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