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인라인롤러, 金 2개 획득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11.24 11:44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인라인롤레서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이 쏟아졌다.

우효숙(24·청주시청)은 24일 중국 광저우 벨로드롬 내 인라인롤러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EP 1만m 결선에서 31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EP 1만m 결선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금·은메달을 차지했다. 손근성(24·경남도청)이 26점을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고 대표팀 막내 최광호(17·대구경신고)가 25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인라인롤러는 아시안게임 남녀 EP 1만m를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전력임을 다시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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