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첨단 발열소재 기능성 이너웨어 출시

머니투데이 이명진 기자 | 2010.11.24 11:06
휠라 ‘OTTIMA G(옵티마 G)’ 여성용

휠라 ‘OTTIMA G(옵티마 G)’ 여성용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회장 윤윤수)가 첨단 발열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슬림핏 이너웨어 ‘옵티마 G'(OTTIMA G)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주는 첨단 발열 소재를 사용한 ‘옵티마 G'(OTTIMA G)는 입는 것만으로도 3℃ 가량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이너웨어다.

파워스트레치 고탄력 소재를 활용해, 일상생활 뿐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겨울 스포츠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휠라는 "옷맵시 걱정으로 이너웨어 착용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부피감이 적은 초경량 원단으로 제작해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 돼 겉옷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며 "‘향균 방취 가공’을 더 해 땀 냄새 걱정 없는 상쾌한 착용감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남성용, 여성용이 출시됐으며, 블랙·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백화점 및 전국 휠라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상·하의 모두 4~8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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