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설과 관련한 동향이 파악되거나 확인된 바가 없다"며 "참고로 북한공식매체는 전날도 김 위원장의 시설방문과 현지지도 등을 평소와 다름없이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북한의 갑작스러운 포격으로 일각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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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발]통일부 "김정일 사망설, 확인된 바 없어"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0.11.24 10:44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로 불거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설과 관련, 통일부는 확인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설과 관련한 동향이 파악되거나 확인된 바가 없다"며 "참고로 북한공식매체는 전날도 김 위원장의 시설방문과 현지지도 등을 평소와 다름없이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북한의 갑작스러운 포격으로 일각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설과 관련한 동향이 파악되거나 확인된 바가 없다"며 "참고로 북한공식매체는 전날도 김 위원장의 시설방문과 현지지도 등을 평소와 다름없이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북한의 갑작스러운 포격으로 일각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설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