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단독주택용지 천7백81필지 공급

조정현 MTN기자 | 2010.11.22 15:19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수도권택지지구의 단독택지 천7백81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택 소사벌에서 가장 많은 4백96필지가 공급되고, 그밖에도 고양 삼송과 남양주 별내 등에서 필지가 선보입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지의 경우 연면적의 40% 안에서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주거전용지는 건폐율 50%, 용적률 100%에 2층 이하의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습니다.


땅값 전액을 계약과 동시에 내면 대금의 14.8%가 할인되고 중도금을 약정 날짜보다 먼저 낼 경우 6%의 선납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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