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요리를 100% 즉석조리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씨푸드뷔페 '씨앤블루Sea &Blue'

머니투데이 홍혜원 월간 외식경영 | 2010.11.21 21:07
프리미엄 씨푸드뷔페를지향하는'씨앤블루'는 전 주방을 오픈키친으로하고 모든 요리를즉석에서 조리한다. 뷔페 음식에대한 불만 중 하나인‘신선하지 못하다’는 불만을 '씨앤블루'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특히 베이커리 코너를 강화해 5명의 전문 파티시에가 만들어내는 각종 디저트 코너는 여심을 사로잡는다. '씨앤블루'는 인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쉐프의 자존심을 걸고 항상 새로운 요리 선보여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씨앤블루'의 요리사들은 종일 정신없이 바쁘다. 모든 음식은 육수까지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씨앤블루'는 뷔페 레스토랑은 ‘종류만 많고 정작 먹을 것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모든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30대의 젊은 쉐프가 의욕적으로 진두지휘하는 주방은 활력이 넘친다. '씨앤블루'에서는 고객의 반응을 직접 살피기 위해 홀에 나와 손님과 대화하고 있는 요리사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고객과의 소통 덕분에 '씨앤블루'의 메뉴는 항상 새롭다.

식재료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레스토랑답게 매일아침 제일 좋은 해산물을 직접 들여온다. 인천 연안부두와 가깝다는 지리적인 이점으로 늘 싱싱한 상태로 제공하는 이곳의 횟감은 전문점처럼 신선하다. 주문즉시 즉석에서 만드는 초밥도 훌륭하다. 대게를 비롯해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꽃게, 홍게도 맛볼 수 있다.

씨푸드외에 스테이크코너, 한식코너, 베이커리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베이커리 코너는 반제품을 받아오는 기존의 형식과 달리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5명의 파티시에가 빵부터 케이크, 쿠키, 양갱까지 직접 만드는데 일부러 베이커리 코너를 오기 위해 찾는다는 여성단골이 있을 정도다. 이러한 노력 끝에 5월에 문을 연 신생 레스토랑이 벌써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도심 속의 넓고 편안한 공간과 아름다운 전망

'씨앤블루'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바로 보이는 시원한 전망과 탁트인 공간을 자랑한다. 인천 신도시가 개발되며 고급수요는 거의 송도로 이동했지만 이제 가까운 곳에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만나게 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호텔리어 못지않게 잘 훈련받은 직원들의 서비스는 과함이나 모자람 없이 적절하다.

평일에는 주변 관공서 직장인 회식과 인근 학부모들의 모임장소로, 주말에는 근처 백화점 손님과 커플이 주를 이룬다. 현재 여름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씨앤블루'의 매출목표는 월 3억원 선이며 빠른 속도로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 점심 2만원, 저녁 2만8000원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점심과 저녁 모두 3만 2000원, 세금 불포함이다.

가능성 : 편리한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즉석에서 조리되는 신선한 메뉴로 보장된 맛
변 수 : 뷔페레스토랑인 만큼 회전율 관리가 중요하다.

주소 인천 남동구 구월1동 1456 이토타워 3층 전화 (032)455-1017
영업시간 평일 11:30~22:00 Off Time 15:30~17:30 주말/공휴일은 Off Time없이 진행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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