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허준영 사장, 日 JR큐슈 사장 면담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0.11.19 14:26

양국 고속철도 교류방안 협의

↑허준영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과 카라이케 코지 JR큐슈 사장(사진 왼쪽)이 18일 면담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

허준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8일 서울사옥 집무실에서 카라이케 코지 JR큐슈 사장을 면담했다고 19일 밝혔다.

허 사장과 카라이케 사장은 지난달 28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식에 참석해 KTX를 시승한데 이어 이번 면담을 통해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영향 및 향후 양국간 고속철도 교류방안을 협의했다.


JR큐슈는 2004년 3월 신야츠시로-가고시마 구간 126.8㎞를 1단계로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신야츠실돥하카다 구간을 2단계로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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