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1년도 9개 공익채널 선정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11.18 20:17
한국직업방송 등 9개 채널이 2011년도 공익채널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에서 '2011년도 공익채널 선정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2011년도 공익채널 선정에는 총 22개 채널이 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사회복지분야에서는 한국직업방송(워크TV), 복지TV, 육아방송이, 과학문화진흥분야에서는 아리랑TV, 사이언스TV, 예술TV 아르테가, 교육지원분야에서는 EBS 플러스1 수능전문, EBS 잉글리시, EBS 플러스2 중학/직업 등 총 9개 채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익채널의 유효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일반위성방송사업자는 각 분야별로 1개 이상의 공익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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