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결시자 5만1515명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 2010.11.18 16:53

결시율 7.27%…전년대비 0.52%p↑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자가 5만1515명(3교시 외국어영역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1교시 언어영역에는 총 71만1313명이 지원해 66만8414명이 응시, 결시율이 6.03%(4만2899명)에 달했다. 전년도(5.82%)에 비해서는 결시율이 0.21%포인트 증가했다.


3교시 외국어영역에는 총 70만8783명이 지원해 65만7268명이 응시, 결시율이 7.27%(5만1515명)에 달했다. 전년도(6.75%)에 비해서는 결시율이 0.52%포인트 증가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쌍라이트' 조춘, 90세 된 근황 "목에 철심 12개…식물인간 될 뻔"
  2. 2 "중환자실 유재환,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쳐"…모친이 전한 그 날
  3. 3 "치킨 안 팔리겠네" 한국축구 충격의 탈락…물 건너간 올림픽 특수?
  4. 4 "정준영은 어둠의 자식"…과거 절친 인터뷰 재조명
  5. 5 박세리 골프 시킨 이유?…부친 "돈 될 거라 생각" 인터뷰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