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세권 '당산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408실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11.18 14:53
당산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조감도
㈜무궁화신탁이 시행하고 삼성중공업㈜이 시공하는 408실 규모의 '당산 삼성쉐르빌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지상 20층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 50~62㎡로 구성된다. 3.3㎡ 당 분양가는 1100만원선이다. 지상 3층에 휘트니스, 게스트룸, 정원 등을 배치했고 1층과 옥상에 로비 및 정원을 설치해 쾌적성을 높였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며 한강, 선유도공원, 안양천 등과 가깝다. 코스트코, 2001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할인매장과 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당산역 인근은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업무 중심지인 마포 등과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2013년 입주 예정이며 오는 26일 용산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 (02)790-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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