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파리서 G20 재무장관 회의 개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10.11.18 10:53

18~19일 파리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동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내년 2월 파리에서 열린다.

프랑스 재무부는 17일(현지시간)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이 내년 2월 18~19일 파리에서 모인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주 G20 서울정상회의가 막을 내린 이후 G20 의장국 지위를 넘겨받았다. 프랑스는 내년 11월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폐막까지 의장국을 맡는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TV 인터뷰에서 G20 의장국으로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세계 통화 체제 개혁, 글로벌 금융 감독 강화, 원자재값 안정화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4. 4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