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체포' 분노한 민주당, 대포폰 의혹 추가 폭로?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 2010.11.17 10:56

'청목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주당 강기정·최규식 의원실 관계자 3명을 전격 체포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손학규 대표와 이석현 의원,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야기 나누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이석현 의원이 예결위에서 '청와대 대포폰'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폭로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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