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터미널 '소풍', 상가 특별분양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11.17 14:25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부천터미널 '소풍' 상가가 연면적 19만8253㎡ 중 1층부터 5층 뉴코아와 킴스클럽이 입점한 매장의 잔여분을 분양한다. 현재 뉴코아와 킴스클럽이 10년 장기 임대계약 체결 후 입점해 영업 중이며 '선임대 후분양' 방식에 확정수익률까지 보장한다.

부천터미널 '소풍'은 부천시 상동·중동 아파트 5만3000가구를 배후로 인천·목동·구로 등지의 200만 상권을 흡수할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는 게 공급업체의 설명이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2012년 개통예정인 7호선 상동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임대소득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 또한 기대되는 곳이다.


초기 3년 동안 총 18% 수익보장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등기이전 즉시 보증금과 월세가 지급되며 잔금 35%가 대출 가능하다. 문의 1588-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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