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23일 공개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11.16 17:20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 주제

건설 및 주택 전문가들의 모임인 (사)건설주택포럼(회장 김경철)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1주제로는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메가트랜드와 미래 주거 전망'에 대해, 제2주제로는 백성준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 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상근 롯데건설㈜ 상무이사 등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접수는 선착순 250명에 한해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www.chr.co.kr)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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