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용자가 원하는 앱 만들어야 성공"

이지원 MTN기자 | 2010.11.16 19:07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모바일 앱 시대에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창업자가 원하는 제품이 아닌 사용자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모바일 앱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만 갈라파고스처럼 벤처 회사들이 투자받기도 힘들고 실패할 확률도 높지만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점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0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는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에 키위플의 '오브제'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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