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하한..현대그룹에 피인수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10.11.16 11:05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이 하한가로 추락한데 이어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16일 11시 3분 현재 현대건설은 하한가인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잔량은 21만주가 넘게 쌓였다.

현대상선도 14.62% 하락했고 현대엘리베이터도 14% 넘게 하락해 하한가에 임박했다.


반면 현대차그룹주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대차가 2.27% 상승했고 기아차는 0.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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