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일반1순위 청약경쟁률 1.34대 1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0.11.16 10:59

910가구 모집에 1222명 신청…373가구 2·3순위 추가 청약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이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퍼스트 프라임' 일반공급 1순위 청약 결과 910가구 모집에 1222명이 신청,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149㎡(22가구) 2.32대 1, 59㎡(118가구) 2.05대 1, 84㎡(311가구) 1.94대 1 등이다. 반면 102㎡(140가구)와 119㎡(319가구)는 모집가구수보다 청약자가 적어 미달됐다.

블록별로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A-2블록(322가구)에 827명이 신청, 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A-1블록(588가구)에는 395명만 신청했다.


LH는 A1블록과 A2블록 등 373가구에 청약미달이나 예비청약자 모집이 추가로 필요해 16일 2·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퍼스트프라임 분양사무실(041-860-7970)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대표번호(1600-7100)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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