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후 채권가격 상승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0.11.16 10:23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채권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16일 장외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2틱 오른 111.8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50%로 결정했다.


채권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을 미리 반영했고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측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1582계약 순매수하고 있고, 은행도 1677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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