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웬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방송 RTE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금융지원과 관련, 유로존 내부에서 은행 안정성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은행권에 대한 지원 여부를 논의할 것일 뿐) 우리는 아일랜드 국가 전체에 대한 지원은 요청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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