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문순 "광화문 현판 금강송 아니다"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 2010.11.15 16:20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문가에게 자문한 결과 광화문 현판에 사용된 수종이 금강송이 아닌 일반 소나무 육송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뒤 뒤틀리기 쉬운 무늬결 판재를 사용한 것과 본드 사용 등 추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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