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통합 디자인가이드라인 마련 △산업단지 환경디자인 개선 △산업집적지 내 공공시설물의 표준화 △산업집적지 내 디자인자문 업무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R&D) 협력 업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봉규 이사장은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도입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확충해 산업단지가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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