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석유화학부문에서 2011년 공급 추가분은 많지 않지만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석화부문 가격/마진이 2011년과 2012년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다가 피크 사이클 조건이 마련된 2013년에는 빠른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특히 2011년 해외 수주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2011년과 2012년 해외 수주가 각각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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