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주니어미들급 안토니오 마가리토(멕시코)와의 타이틀전에서 심판전원 일치의 판정승을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파퀴아오는 8개 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위업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比 '복싱영웅' 파퀴아오, 8체급 석권 '위업'
머니투데이 알링턴(미 텍사스주)=AP/뉴시스 | 2010.11.14 16:05마리가토 제물로 WBC 주니어미들급 타이틀 획득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주니어미들급 안토니오 마가리토(멕시코)와의 타이틀전에서 심판전원 일치의 판정승을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파퀴아오는 8개 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위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