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영종 우미린' 잔여분 분양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11.13 11:16
우미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 짓는 '우미린' 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영종 우미린'은 중소형 위주의 2개 단지 총296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A38블록은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 전용면적 48~59㎡ 총 1680가구의 소형 단지, A30블록은 지하 1층~지상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1287가구의 중형 단지다. 전매제한은 각 3년이며,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일부 단지에선 남쪽에 위치한 서해바다(인천대교)와 송산중앙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7만㎡ 규모의 공원 및 대형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조망권이 뛰어난 편이다.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을 비롯한 실내수영장·골프연습장·헬스장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센터가 단지 내에 위치해 편리하다. 특히 각 단지별로 최상층에 '입주자 공용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영종하늘도시 분양단지 중 최초로 계약금 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등이 제공된다.

문의 032-43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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