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는 "서울 선언이 발표된 뒤 경상수지 예시적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면서도 "참석자들은 회의가 아무 진전 없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고 설명했다.
FT는 또 "예시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또다른 큰 진전이 있었다"는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의 회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G20 정상들은 경상수지 불균형을 해소할 가이드라인을 내년 중 마련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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