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신화통신 "균형 성장 위한 조치 마련"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11.12 18:03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서울 선언에 대해 "강하고,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이루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통신은 후진타오 중국 주석을 비롯한 G20 정상들은 서울 회의에서 "지속적인 글로벌 경기회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또 G20 정상들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경제를 성장세로 돌리고 글로벌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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