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여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한가지씩 정하여 50~90%의 파격적인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소비자들은 특정인원 이상이 참여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스스로가 홍보의 주체가 되어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 모은다는 점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또한 스마트폰이 확산되며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으므로 소셜커머스 시장은 더욱 확대 될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만 50여 개가 넘는 업체들이 활발히 사업을 진행 중이며, 각 지역에서 역시 많은 업체들이 소셜커머스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전라도 광주의 (주)쉐이커스(대표 이동철)는 광주?전남지역만을 특화 한 소셜커머스 ‘티켓몽키(www.t-mong.co.kr)’를 11월 19일 오픈한다.
티켓몽키는 단순하게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는 소셜커머스에서 벗어나 광주?전남이라는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된 상품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아이폰. 안드로이드 환경)도 함께 개발 중이다.
티켓몽키의 오픈과 함께 광주 전남 지역의 음식, 문화, 스파, 뷰티, 공연, 문화 등 다양한 업체들이 함께하여 최상의 상품을 50% 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365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업체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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