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근 종료된 토양사업부문 영업양도를 감안한다면, 실제로는 매출이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며 "최근 2년간 대규모 지분법 손실을 기록하는 등 연속 당기순손실을 나타내었으나, 올 상반기 해외현지법인 매각이 완료되고 채무면제가 이뤄지면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그동안 해외현지법인에 의한 지분법 손실 및 관련 관리비용증가로 재무구조가 좋지못했다"며 "바이오디젤사업은 물론 올해 적극추진중인 LED조명기기 분야등에서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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