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20대 100억 부자’ 성공 후 개인들 도운 이야기!

머니투데이  | 2010.11.12 10:18

주식투자로 성공 후 부와 명예를 버리고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복구를 돕는데 앞장서는 사람이 있다.

바로 슈퍼개미 ‘복재성’씨이다.
그는 19살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슈퍼개미로 성공한 실제 주인공으로 KBS VJ특공대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또한 23세 스카웃제의를 받으며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하면서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고 활동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지게 되었는데 이런 그가 현재는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복구를 돕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을 받으며 애널리스트 활동을 하던 당시 갑자기 은퇴를 하면서 시작된다.
이유는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낀 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은퇴 후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처럼 손실로 힘들어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돕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때 당시 누구나 부담없이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네이버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라는 주식카페를 개설하게 되었다.

카페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종목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하여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애널리스트 활동당시 특권층에게만 제공되었던 추천종목을 아무런 등업조건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조그만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카페는 무료추천종목이 4년 동안 진행되어 오면서 무료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26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이 부분은 이슈가 되어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는데 하루에 가입자만 해도 수 백명이 될 정도로 아직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매일 카페에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천종목은 그가 운영하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http://cafe.daum.net/redstock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면서 처음에는 부담이 되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힘든 개인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열심히 하겠다는 글로 그의 열정을 대신했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리노스, 크레듀, 대한전선, 기아차, 유아이에너지, STX조선해양, 루멘스, 동양종금증권, STX팬오션, 알앤엘바이오, 엔케이바이오, 웰메이드, 쌍용차 같은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미리 바닥권에서 매집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며 앞으로 증권교육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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