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01~2010년 생산된 프론티어픽업 30만3000대와 엑스테라 SUV 28만3000대, 센트라 1만8500대 등이다.
이번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닛산은 스티어링 칼럼 결함이 스티어링 샤프트 파손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식을 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센트라에서 발견된 배터리 결함은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등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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