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증권 주식 314.3만주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0.11.11 16:36
삼성카드는 11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삼성증권 주식 314만3194주를 약 2156억23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9% 이며 처분예정일은 다음날인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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