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라드 호주총리 의상교체 '입국당시 복장으로'

머니투데이 양동욱 인턴기자 | 2010.11.11 13:28

G20 서울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정상들의 캐리커쳐 인형 중 줄리아 길라드 호주총리의 의상이 호주가 아닌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 된 정상들의 캐리커쳐 중 줄리아 길라드 총리의 의상을 어제 한국 입국 당시의 복장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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