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터보 부스터' 장착한 노트북 선보여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 2010.11.11 18:37
PC업체인 에이서는 터보 부스트 기능을 장착, 처리속도를 향상시킨 울트라씬 노트북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i7-640M' 프로세서를 탑재, 정상 작동시 2.8기가헤르쯔(GHz), 터보 부스트 작동 시 3.46GHz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터보 부스트는 프로세서 처리 속도를 보통 때보다 최대 75%까지 가속시켜 준다.

33.78cm(13.3인치) LED 백라이트 액정표시장치(LCD)에 그래픽 카드로는 ATI의 '모빌리티 라데온 HD5650'을 장착했다. 또 4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750GB의 하드디스크(HDD)를 탑재했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은 현재 CJ몰(www.cjmall.com)에서 단독 예약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3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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