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의 11.8%인 30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집계된 47만명보다 6.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SK텔레콤은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 가입자가 36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가입자 수가 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텔레콤, 스마트폰 가입자 300만명 돌파
김경미 MTN기자 | 2010.11.11 13:54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의 11.8%인 30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집계된 47만명보다 6.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SK텔레콤은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 가입자가 36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가입자 수가 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의 11.8%인 30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집계된 47만명보다 6.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SK텔레콤은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 가입자가 36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가입자 수가 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