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어닝쇼크' GKL 이틀째 약세..外人 매도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 2010.11.11 09:14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GKL이 3분기 어닝쇼크로 주가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2.79% 내린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거래량은 6만여주로 특히 골드만삭스 창구 등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전날 GKL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1171억7900만원, 영업이익이 187억1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11.0%, 영업이익은 57.4% 각각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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