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가든파이브 시설용지 2필지 분양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10.11.11 11:15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송파구 문정동의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복합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할 용지는 주거·업무·판매·숙박·전시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용지로 2개 필지 7만2572㎡ 규모다. 2개 필지는 용적률 600%, 건폐율 60%가 적용되며 최저 입찰가격은 ㎡당 985만5000원이다.


SH공사는 12일 분양공고를 내고 12월 13~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신청을 받는다. 12월15일 낙찰자를 결정한 뒤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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