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텔레그라프 등은 길라드 총리 인형이 입은 흰색 소매의 붉은색 드레스, 분홍색 앞치마는 호주 전통의상이라기 보다는 명백히 오스트리아의 민속의상(tracht)이라고 지적했다. 일부언론들은 '길라드는 오스트리아(?) 총리'라고 빗대기도 했다.
호주의 영어이름인 '오스트레일리아'와 유럽의 오스트리아를 혼동하며 생긴 착오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해석했다.
khur@mtaus.com.au
<호주 한인 종합 뉴스정보 포탈 '호주머니투데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