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친환경 디자인 및 소재로 제작한 내년도 달력 20만 부를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 달력에 일본 시즈오카의 백조, 시드니의 산호초, 필리핀 세부의 돌고래, 인도 델리의 코끼리 등 취항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각국과 보호대상 동물들의 모습들을 담았다.
또 산림관리협의회가 인증한 친환경 재생 용지를 사용해 콩기름 인쇄 방식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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