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자산배분가이드 'My W' 발간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0.11.10 10:00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1일 자산배분전략 가이드인 월간 '마이 에셋 가이드(My Asset Guide)'를 '마이(My) W'로 새로 개편해 발간한다.

My W는 다양한 국내·외 투자 상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 위주로 담았다. 기존 리서치센터의 발간 자료가 아닌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안내서가 되도록 구성했다. 또 간접투자 및 관련 상품에 대한 리서치를 강화해 금융투자 상품의 선택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몄다는 것이 동양종금증권의 설명이다.

창간호에는 최근 논란이 일었던 환율전쟁과 관련된 이슈들을 금 투자나 중국본토펀드 환헤지, 차익거래와 같이 관련 상품과 투자기법 등 여러 각도로 다뤘다.

동양종금증권은 일반적인 펀드 분석에서 벗어나 실제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펀드매니저 인터뷰를 통해 펀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고 '세상은 넓다' 라는 코너를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가 있는 신흥시장에 대해 소개햇다.


서명석 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간접투자상품이 대중화됐지만 투자자들에게 자산배분전략은 여전히 어려운 개념"이라며 "My W는 자산배분전략의 핵심 포인트를 쉽게 제시하도록 노력했고 중요한 경제 이슈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봐 실제 투자에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안내했다"고 말했다.

My W는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 리서치 코너에 게시돼 있고 매달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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