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체코법인 "내년 30만대 현지 생산"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0.11.10 07:15

기존 연간 20만대서 10만대 확대

현대차 체코법인이 현지 생산을 확대키로 했다고 체코 CTK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법인은 내년에 현지에서 자동차 생산 목표를 30만대까지 늘리기로 했다.


지금까지 현대차 체코법인은 연간 20만대씩 현지 생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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