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금융기관서 1680억 추가 단기차입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0.11.09 17:45
현대상선은 9일 단기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68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형태는 투자유가증권 담보대출 방식이다. 이번 차입으로 기업어음, 금융기관 차입 등 단기차입금은 총 8712억3000만원 규모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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