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 우체국 콜센터사업 수주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11.09 14:34
쌍용정보통신은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 콜센터 노후장비 교체 및 디스크 증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운영중인 우체국 콜센터 시스템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우편물류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저장장치를 증설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연말까지 인터넷프로토콜(IP)기반 콜센터 구축,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시스템 구축, 주요 시스템 기능 개선, 저장장치 증설 등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콜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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