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운영중인 우체국 콜센터 시스템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우편물류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저장장치를 증설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연말까지 인터넷프로토콜(IP)기반 콜센터 구축,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시스템 구축, 주요 시스템 기능 개선, 저장장치 증설 등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콜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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