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3억원

이규창 MTN기자 | 2010.11.09 14:47
한빛소프트가 캐릭터 사업과 게임분야 해외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빛소프트는 9일 3분기 매출액 72억원,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릭터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81% 감소했고 게임 해외매출은 43% 줄었습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헬게이트'의 비공개 테스트 결과가 좋고 연말까지 3개 신규게임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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