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주인수권은 대표이사 보유분을 제외한 잠재 주식수 213만주 중 41%에 해당하는 수량이며, 소각을 통하여 남는 잠재 주식수는 대표이사 보유분을 제외하고 1전체 발행주식수의 9%(125만주)로 파악된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중시의 정책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신주인수권의 매입소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수급적인 측면이 개선되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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